건강한 삶을 위하여 암세포를 굶겨죽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세포의 먹이와 암세포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방법, 그리고 이미 준 먹이를 빼앗아 건강을 되찾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탕은 암세포의 먹이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면서 생기는 결과물입니다. 정상 세포도 포도당이 없다면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우리의 몸은 포도당을 소비하면서 생명을 유지하는 유기물인 셈입니다.
오토워버그(Otto Warburg) 박사는 포도당과 암의 관계를 처음으로 밝혀내 노벨상까지 수상한 연구자입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암세포는 포도당 소비량이 정상세포와 비교해서 월등하며 포도당 소비 후의 결과물로 젖산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과도한 젖산은 우리의 신체를 산성화시킵니다. 특히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된 형태로 정제되기 때문에 섭취하게 되면 그 즉시 암세포의 먹이가 됩니다. 더구나 암세포는 자신의 먹이를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암에 대한 검사 중에 PET/CT 검사가 있습니다. 일반 CT와는 다르게 PET/CT 검사는 조형제를 혈관에 주입해서 촬영장비를 통해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때 주입하는 조형제가 바로 포도당입니다.
그래서 포도당이 신체의 어느 부분에서 많이 소비 되는지를 촬영하여 암의 유무를 판단하는데 최종적인 암 진단은 조직의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후 판단합니다. 혈관으로 주입된 조형제가 활발하게 소비되는 부위를 촬영장비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 암세포가 많이 활동하는지에 대한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의료진은 이 검사 결과를 근거로 치료 계획을 세우거나 변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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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암세포 먹이 안주기
암세포의 영양을 제한하면서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요법입니다. 병원의 응급적이고도 표준적인 수술, 항암, 방사선과 같은 치료가 끝난 후에 암이 다시 자리잡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취하는 방법입니다.
일상적인 음식과 영양제로 조절하므로 비용도 크게 들지 않고 암체질에서 건강한 체질로 바꾸어 주는 요법입니다.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영양소를 찾아 섭취하는 것입니다.
암세포의 먹이가 되는 설탕과 같은 과당 섭취(포도당)를 자제합니다. 설탕, 꿀, 물엿, 사탕 등 단순당질의 과도한 섭취는 체지방 증가와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켜서 암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트랜스지방과 환경호르몬을 피하고 인스턴트와 같은 가공식품도 멀리하며 체중도 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항산화 비타민과 식물성 화학물질은 암의 억제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곡류는 흰쌀과 흰밀가루는 멀리하고 잡곡이나 호밀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이미 준 암세포의 먹이 빼앗기
장기간 동안 섭취해 온 설탕이나 포도당이 이미 암의 먹이로 축적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준 암세포의 먹이를 빼앗기 위해서 우리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신체의 포도당과 독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땀이 약간 날 정도로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들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치료 완료 후에도 적절한 체중 유지 및 체지방 감소를 위해서 하루 30분 이상 걷기 등의 운동을 하여 이미 누적된 암세포 먹이를 다시 빼앗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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