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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로운 채움

커피값 아끼는 9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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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값 아끼는 방법들을 모아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한 달에 결제하는 커피값만 계산해 보아도 9만원(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준 4,500원x평일 20일=9만원) 이상이 나옵니다. 

 

 피로와 전쟁 중인 학생이나 직장인들이라면 하루에 3잔 이상도 마실텐데 이 금액도 모이면 꽤 큰 돈이랍니다. 그래서 꼭 모두들 실천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보는 커피값 아끼는 꿀팁입니다.

 

 

1. 기프티콘 구매해서 마시기

 기프티콘 어플이 굉장히 많은데 그 중 '팔라고' 라는 어플을 가장 추천 드립니다. '당근' 어플처럼 이 어플에서도 기프티콘을 판매하는 분들이 임의로 가격을 설정해서 판매가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판매자들끼리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서 가격대가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매달 28일 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500포인트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려 22% 이상 할인 받아서 커피를 사먹을 수 있으니 중고 기프티콘을 꼭 활용해보셨으면 합니다. 

 

2. 통신사 멤버십 활용하기

 SKT 통신사의 경우 T데이에 카페류 할인이 종종 있고 폴바셋은 매번 50% 할인하기도 합니다. 

KT 통신사의 경우 VIP라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이고, 달콤 아메리카노와 던킨 도너츠 아메리카노(글레이즈드 도넛 포함)도 무료이니 해당하는 통신사 멤버십을 잘 활용하셔서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 기프트카드 이용하기

 '당근'과 같은 중고거래 어플에서 기프트카드를 저렴하게 구매한 후 카페 어플에 등록해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5만원권 기프트카드를 4만원으로 구매하면 만 원을 할인 받는 셈입니다. 

 

4. 지역화폐 활용하기

 거주 지역이 서울이라면 자치구별 지역상품권으로 10% 할인을 받거나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활용하여 7%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이라면 동백전으로 5%의 할인을, 경남 양산이라면 5%(1, 9월에는 10% 할인)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하는 지역의 지역화폐를 잘 참고하시어 활용하시면 저렴하게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5. 각 지역 청년센터(또는 창업센터 등) 이용하기

 서울청년센터 오랑은 서울 곳곳에 있으며 광주, 대구, 부산, 양산, 순천, 제주 등 각 지역마다 위치한 청년센터는 청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커피와 같은 음료 뿐만 아니라 노트북을 이용하면서 스터디룸처럼 활용도 가능합니다. 청년센터 외에 일자리/창업센터 등 각 지역마다 이용 가능한 센터도 다양하니 한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6. 직장인이라면 회사 커피머신 애용하기

 굉장히 뻔하면서 제대로 아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개인 텀블러나 머그에 담아 환경보호도 하고 커피값도 아끼고 일석이조입니다. 

 

7. 캡슐커피나 커피스틱 활용하기

 일반 카페에 비하면 최소한 절반 이상의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캡슐의 가격이 보통 개당 500~1000원이고 커피스틱도 개당 2~500원 정도라서 굉장히 저렴합니다. 

 

8. 피할 수 없다면 카페 외 음식점 이용하기

 버거킹처럼 카페가 아닌 음식점에서 커피를 마시면 더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버거킹의 경우 아메리카노 한잔에 1500원이며 멤버십 등급에 따라 무료 커피 쿠폰이 증정됩니다. 심지어 앞서 설명드린 중고 기프티콘 어플 '팔라고'에서도 400원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9. 보리커피 마시기

 최후의 방법은 결국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입니다.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커피를 줄일까 고민 중이시라면 '오르조' 같은 보리를 로스팅하여 커피처럼 마시는 제품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임신 계획 중이시거나 산모인 경우, 또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건강도 챙기고 커피값도 아끼는 더욱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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